오드리헵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우가 부르니 뜨네 주연배우가 직접 불러 영화보다 더 유명한 OST 김아중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 영화에서 그녀는 주제가인 ‘마리아’를 직접 불렀다. 이 노래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갔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을 보면, 주제가가 영화 흥행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여자주인공이 직접 불러 영화보다 더 유명한 OST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가 성형 미인으로 거듭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는 스즈키 유미코 만화가 원작으로 설정만 가져왔을 뿐 스토리는 원작 만화와는 차이가 있다. 다른 가수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인 주인공 한나(김아중 분)는 몸무게가 95Kg나 나가는 엄청만 체격을 가졌다. ‘쭉쭉빵빵’이란 은어가 말해주듯 그런 사람들만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