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마 산사춘 길을 가다가 홍보용으로 받은 꼬마 산사춘 쬐끄만게 귀여워서 장식용으로 책상위에 전시도 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했다 예전엔 주로 소주를 많이 마셨는데 근래에 술자리를 거의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술이 멀어지는 느낌이다 처음 습관이 바닥을 봐야 술을 마신것 같고 테잎이 끊어 지기 직전까지 마셔야 술한잔 했다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한동안 멀리하다 보니 이제는 소주같이 독한 술이 목에 걸린다 날씨가 춥다보니 맥주마시기도 그렇고 소주마시기엔 걸리고 잠이 안와 뒤척이다 이 놈이 눈에 들어왔다 목도 마르고 해서 드디어 병을 땄다 병나발 원샷~! 걸리지도 않고 콜라 마시듯 시원했다 왜 요렇게 작은 사이즈는 시판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판매용으로 나오면 자주 애용할것 같은데... 물론 나같은 사람 몇몇을 위해 만들지는 않겠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